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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색 골프 연습장

최종 수정일: 2019년 12월 3일

베트남에서의 요즘 골프는 상당히 빠른 속도로 궤도에 올라오고 있다.

골프장도 맣이 생기고 있지만 연습장 또한 새로 계속 생겨나고 있다.

왠만한 도시엔 거의 골프 연습장은 있는것 같다.하지만 연습장이 있다고 해서 근처에 꼭 골프장이 있는건 아니다.

오늘 이야기 하는 골프연습장은 보기힘든 연습장중 하나로 아 이런 연습장도 있구나 하고 감상하면 될것 같다..






이곳은 하노이에서 서쪽 끝으로 선라(son la)라는 지역에 있는 골프 연습장이다.물론 여기까지 연습하러 간다는건 상상불가...하노이에서 차로 약 7시간을 구비 구비 산맥을 넘어 가야 나오는 선라라는 도시에 있다.

물론 난 여행차 가서 구글지도에 검색하니 이런곳도 나오길래 한번 가보았다..선라에 가는 중간 중간에 마이쩌우,목쩌우라는 고산 소수민족 마을도 있고 주변에 폭포 관광지도 있고 겸사겸사 여행갓다가 들린것이다.

저수지의 길이는 약 270야드를 넘는것 같다...실제로 쳐보면 물위에 떠있는 250야드 깃발 근처도 가기 힘들다..

저수지를 향하여 드라이버 샷을 하는 느낌 어떨까?

정말 어색하고 이상하다..아직 적응이 안되서일까? 아뭏든 좀 새롭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물에 공이 빠지면 어떻게 건지지 하는 의문이 들텐데 여기 공들은 물에 둥둥 뜬다...배로 그물채로 건저 올리는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공이 멀리 안나가는것 같기도 하고~~

막상 검색해보니 이런 종류의 골프연습장이 여러군데 있다..베트남은 참 안되는것도 많고 되는것도 많은 나라인것 같다^^




아래는 일반 베트남 골프 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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