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의 요즘 골프는 상당히 빠른 속도로 궤도에 올라오고 있다.
골프장도 맣이 생기고 있지만 연습장 또한 새로 계속 생겨나고 있다.
왠만한 도시엔 거의 골프 연습장은 있는것 같다.하지만 연습장이 있다고 해서 근처에 꼭 골프장이 있는건 아니다.
오늘 이야기 하는 골프연습장은 보기힘든 연습장중 하나로 아 이런 연습장도 있구나 하고 감상하면 될것 같다..
이곳은 하노이에서 서쪽 끝으로 선라(son la)라는 지역에 있는 골프 연습장이다.물론 여기까지 연습하러 간다는건 상상불가...하노이에서 차로 약 7시간을 구비 구비 산맥을 넘어 가야 나오는 선라라는 도시에 있다.
물론 난 여행차 가서 구글지도에 검색하니 이런곳도 나오길래 한번 가보았다..선라에 가는 중간 중간에 마이쩌우,목쩌우라는 고산 소수민족 마을도 있고 주변에 폭포 관광지도 있고 겸사겸사 여행갓다가 들린것이다.
저수지의 길이는 약 270야드를 넘는것 같다...실제로 쳐보면 물위에 떠있는 250야드 깃발 근처도 가기 힘들다..
저수지를 향하여 드라이버 샷을 하는 느낌 어떨까?
정말 어색하고 이상하다..아직 적응이 안되서일까? 아뭏든 좀 새롭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물에 공이 빠지면 어떻게 건지지 하는 의문이 들텐데 여기 공들은 물에 둥둥 뜬다...배로 그물채로 건저 올리는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공이 멀리 안나가는것 같기도 하고~~
막상 검색해보니 이런 종류의 골프연습장이 여러군데 있다..베트남은 참 안되는것도 많고 되는것도 많은 나라인것 같다^^
아래는 일반 베트남 골프 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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